우리 둘째아이 카시트로 장만했어요.
큰아이때는 제가 운전을 안해서 신랑이 운전하고 제가 늘 안고 탔었는데 둘째가 태어나
니 카시트가 꼭 있어야겠더라구요. 카시트는 필순데 말이죠 ㅜㅜ
근데 첫째도 안쓴 카시트를 둘째 10개월에 사려니 아까워서 최대한 오래쓰는 시트를 찾
다가 롱타임카시트를 발견~~
말그대로 정말 롱타임 가능해요 ㅎㅎ
배송은 저렇게 포장돼서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되었고~~~
사은품도 짱. 양면시트는 유모차에 잘 쓰고 있고요. 햇밫가리개도 창문에 붙이니 햇빛
이 부드럽게 들어와 한결 좋더라구요~
우리 큰애 작은애 모두 카시트에서 푹 자더라구요. 완전 편한가봐요.
목받이도 키가 커짐에따라 올릴수있고 등받이는 떼고 쓸수도 있으니 하나사면 주니어 카
시트 살 걱정없이 하나로 만사오케이예요
안전한 오점식벨트로 편안하게 감싸주어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았어요.
이너시트가 있어 겉커버를 자주 세탁하고 않아도 되고 이너가 양면이라 더 깔끔히 사용
할수 있네요.
색깔은 첨에 레드가 이뻐보여서 레드 사고샆었는데 큰애가 블루가 좋다네요 ㅋㅋ
색깔도 깔끔하고 시트 분리가 쉬워 세탁해서 깔끔하게 쓸수있고 원단도 매쉬원단이라 통
풍 잘되고 시원해보입니다.
불편한 점을 굳이 꼽자면 등받이가 각도에따라 멈추는게 아니라 차량 등받이를 직접 조
정해야 가능한 거? 뒷좌석에 카시트를 장착하니 의자를 뒤로 많이 젖힐수 없어 눕히기는
어려워요. 많이 젖히지않아도 고개가 잘 떨궈지진 않았어요.
암튼 올여름 롱타임카시트 구매해서 편하게 놀러다녔어요.
베이비카시트 가격부담있으셨던 분들은 쓰리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