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친정이 가까워 다니면서도 그냥 옆에 안고 탔었거든요..
처음에는 안고 다닐만 하더니..
애기가 크면서 팔도 너무 아프고,,
신랑이 안고 타도 팔이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60일 58센티 6.3키로입니다.
카시트 여러군데 알아 봤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고 솔직히 메이커 이름 값이더라구요..
저도 유아쪽 일을 하는 터라..
신중하게 고르고 몇일 고민 끝에 오토팬시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의 안전을 가장 먼저생각했구,
그담 디자인 저희 부부가 젊어서 좀 까다로워요 ㅋㅋㅋ
그다음 가격..뭐 이런 순으로 생각 했는데..
오토팬시 정말 딱이더라구요.
딸인데다 제가 핑크를 좋아하는데, 핑크 카시트 거의 없잖아요.
맘에 딱들어 설명도 안전성과 디자인만 보구 자세히 읽지도 않고 구입했는데..
왠걸...
배송됐다는 문자만 오구 저녁에 되두 안오는 거예요..
기대엄청했는데..
저녁10시 띵동 소리와 함께 "택배예요" 헉!! 이렇게 늦은시간 까지 하시나봐요...간단한 인사와함께 받아들고
드뎌 오픈! 정말 보자마자 생각나는 말~"와~진짜 야무지다"이런생각 들던데..ㅋㅋ
구성품을 꼼꼼히 살피고, 하나하나 사용법을 보며 애기가 깰때까지 기다렸어요
"응애 응애"애기가 울길래 언넝 들어 카시트에 앉혔더니..ㅋㅋㅋ눈이 말똥말똥 해져서 웃으면서 막노는거 있죠
허리 지탱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 4단계로 해놓고 앉혀도 아래로 내려 가거나, 허리에 무리가 갈것 같아 보였지만.
한~~참을 앉혀 놓아도 아기가 너무 좋아하지 절대 아래로 내려가고 그런것 없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클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너무 마음에 들고,
물건 정말 꼼꼼하고 야물딱집니다..ㅋㅋ
이제 우리 아기 안전하게 데리고 다닐수 있겠어요^^
너~~~~~무 좋은상품 감사드리고,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고민 하지마~~~"입니다 정말..ㅋㅋㅋ
참! 이용안내서 마지막 16번!
[지체장애 유아 무상 카시트 지원~! ]정말 판매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기분좋은 글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물건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오토팬시 적극 권유 할께요. 주변에 임산부가 많아서..ㅋㅋ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좋은 물건 많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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