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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와이드카시트와 함께하는 장농면허 탈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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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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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린진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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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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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출산한지도 어언~ 4개월이 되었어요.
오랜만에 운전대좀 잡기 시작하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한게 카시트예요.유명한것도 좋지만 안전성면 확인된다면 저렴하고 바로 A/S가능한 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우선 카시트 가격을 알아본 후 원하는 사양의 제품인지 몇날 몇일을 인터넷을 뒤지고 고민하고 고민하여 고른게 오토팬시 4단 와이드 카시트와 트리플 카시트 였어요. 우레탄 부분때문에 끝까지 고민했거든요.
엄청 빠른 배송으로 주말에 주문했는데 월욜에 바로 받고,
아무생각없이 카시트 밑 커버를 뜯었는데 다시보니 검사확인 스티커가 붙어있고,카시트 뒷면에도 역시 인증받았다는 마크가 찍혀있는 스티커가 있어 신뢰감 급상승 했죠. ㅎㅎ
맘이 들떠서 아이를 빨리 앉혀보고 싶은 맘에 대충 두번째 구멍에 벨트를 연결하면 되겠다 싶어서
벨트를 풀러 두번째 구멍에 연결하고 다시 잠가봤더니 파란 표시를 보이며 "나, 잘 잠겼어요~"해주네요. ㅋㅋ
착한가격에 갖출거 다 갖춘 녀석이 왠지 차에 설치도 하기전부터 든든해 보였는데,
그게 끝이 아니였어요.
제 맘을 제일 동하게 했던것은 카시트 사용 안내서에 있는 내용이였답니다~
지체장에 유아를 위한 무상 지원 서비스와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카시트가 손상되면 3년 이내에 교환해준다는 품질 보증내용이였어요
우리 아이에게 장애가 있는것은 아니지만,이런 마음 씀씀이가 왠지 엄마의 마음을 더 뭉클하게 하고 왠지 제가 더 고맙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4개월이고 8Kg좀 넘는지라 저는 차에 뒤보기로 설치했구요.밸트를 꽉 고정하는건 저녁에 다시한번 아빠가 도와줬어요. ㅎㅎ
아니다 다를까 차에서 카시트를 본 초1 큰딸과 4살 작은딸이 이쁘다며 서로 앉아보겠다는 통에 말리느라 땀삐질..;;
2011년형 신기준 KC인증된것을 기본으로 4단 각도조절에 푸짐한 사은품. 사후 관리까지!! 가격대비 여러모로 맘에 드는 오토팬시 4단 와이드 카시트!! 완전 강추! 해요~
Tip..저희 아이가 4개월치고 우량한 편이라;;
조금만 더 어릴때 운전을 했었더라면 더 푹신한 우레탄이 깔려있는 트리플을 선택했었을 텐데, 압축스펀지도 괜찮겠다 싶어서 와이드로 선택!!와이드도 패드까지 깔면 폭신한 편이긴 하지만 아주 신생아부터 태우시거나 몸집이 작을 아이라면 트리플이 더 좋을듯!
( 사진과 함께 후기를 보시려면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세요.
http://blog.naver.com/rkawl23/1301059173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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