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 태어난지 한달 쫌 넘었는데요.
카시트가 없어서 병원에 예방접종 맞으러 갈때도, 친정에 산후조리를 하러 갈 때도 제가 안고 가야하니까 넘 힘들더라구요.
저도 산후조리할 시기라 아기를 안고 가기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카시트를 구매하기로 하고, 신랑이랑 여기저기 알아봤어요. 아는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도 해보고 ^^
그래서 오토팬시 카시트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임페리얼카시트를 구입했는데, 저희 아가는 신생아라서 앞보기 뒤보기 다 되는 걸 원했는데, 딱이더라구요~^^
각도도 4단계로 되어있어서 아빠, 엄마가 아이한테 맞게 조절해주고, 또 조절도 쉽게 되어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저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 145도로 눕혀지는 카시트, 정말 최고에욤^^
카시트 받고서 신랑 퇴근했을 때, 카시트 장착하고(카시트 장착도 초보자도 쉽다는거^^) 아기 카시트에 앉히고 마트 갔는데요~
아가도 편안해하고 저도 너무 편해서 좋았어요~^^
임페리얼카시트는 오랫동안 쓸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둘째 낳으면 둘째에게도~^^
혜원이 또 카시트에 앉아서 빠방 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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